
2026 GLOBAL MOBILITY REPORT
2026 세계 여권 파워: 싱가포르 1위 수성, 대한민국 공동 2위 안착
발행일: 2026년 1월 17일 | 출처: Henley & Partners / IATA 데이터 기반
2026년 여권 지수 상위 10위권 (총 38개국)
* 수치는 사전 비자 없이(무비자, 도착비자, 전자여행허가 포함) 방문 가능한 목적지 수입니다.
| 순위 | 해당 국가 | 방문 가능 국가 |
|---|---|---|
| 1위 | 싱가포르 | 192 |
| 2위 | 대한민국, 일본 | 188 |
| 3위 | 덴마크, 룩셈부르크, 스페인, 스웨덴, 스위스 | 186 |
| 4위 | 프랑스, 독일, 이탈리아, 네덜란드, 노르웨이, 오스트리아, 벨기에, 핀란드, 그리스, 아일랜드 | 185 |
| 5위 | 아랍에미리트(UAE), 헝가리, 포르투갈, 슬로바키아, 슬로베니아 | 184 |

주요 트렌드: 이동성 격차와 신흥 강자의 등장
대한민국, 6년 연속 최상위권
한국은 2021년부터 6년째 2위 자리를 지키며 아시아에서 가장 강력한 여권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습니다. 이는 단순한 관광을 넘어 경제적 협력과 외교적 신뢰의 결과로 풀이됩니다.
아랍에미리트(UAE)의 비상
UAE는 지난 20년간 가장 극적인 상승세를 보인 국가입니다. 2006년 이후 무려 149개국을 비자 없이 방문할 수 있도록 목록에 추가하며 올해 공동 5위까지 올라섰습니다.
벌어지는 이동의 불평등: 격차 168개국
올해 지수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1위 싱가포르(192개)와 최하위 아프가니스탄(24개) 사이의 막대한 격차입니다. 총 168개 목적지에 달하는 이 격차는 2025년 기록된 역대 최대 격차인 169개에 근접한 수준으로, 전 세계적으로 이동의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.
* 본 지수는 국제항공운송협회(IATA)의 자료를 바탕으로 사전 비자가 필요 없는 모든 형태(무비자, 도착비자, eTA)를 합산하여 산출됩니다.

전문가 진단: 여권은 기회의 열쇠
헨리 앤 파트너스의 크리스티안 케일린 의장은 여권의 권위가 단순히 여행의 편의를 제공하는 기능을 넘어, 한 개인의 안전과 경제적 기회, 그리고 글로벌 시장에 대한 참여도를 결정짓는 핵심적인 지표가 되었다고 강조했습니다. 상위권 국가일수록 글로벌 네트워크의 수혜를 입는 반면, 하위권 국가와의 격차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.
윌리 월시 국제항공운송협회(IATA) 사무총장은 최근 보고를 통해 디지털 여행 증명서와 전자 여행 허가제의 확산이 여권 지수의 변동에 중요한 변수가 되고 있다고 분석하며, 기술적 발전이 향후 국가 간 이동 문턱을 낮추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취지의 견해를 밝혔습니다.
글로벌 이동성 리포트 2026
대한민국의 여권 파워는 전 세계가 인정하는 외교력의 결과입니다.
더 자세한 국가별 순위와 과거 데이터 변동 추이는 헨리 앤 파트너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