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(출처:FIFA)
2026 월드컵 조 추첨: 한국 ‘미소’, 일본 ‘죽음의 조’… 엇갈린 희비
48개국 체제 첫 대회, 32강 토너먼트 진입을 위한 치열한 경쟁 예고
2026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 결과가 발표되면서 아시아 축구의 양대 산맥인 한국과 일본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. 48개국으로 확대된 이번 대회는 조별리그 통과 후 기존의 16강이 아닌 32강 토너먼트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포맷이 적용된다. 한국은 비교적 수월한 대진표를 받아든 반면, 일본은 유럽의 강호들과 험난한 경쟁을 펼치게 됐다.
🇰🇷 대한민국 (A조): 최상의 결과, 32강 청신호
대한민국은 개최국 멕시코가 포함된 A조에 편성되었다. 대체로 무난한 조 편성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. 홈 이점을 가진 멕시코가 강력한 1위 후보지만, 나머지 경쟁국들과의 전력 싸움에서는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 분석이다.
💡 분석: POT 4에서 유럽 팀이 합류하지만, Path D의 후보군(덴마크, 체코 등)은 다른 유럽 조에 비해 상대적으로 공략 가능한 팀들로 분류된다. 죽음의 조를 피한 한국은 조별리그 통과에 청신호가 켜졌다.

(출처:FIFA)
🇯🇵 일본 (F조): 네덜란드-튀니지-PO 강호, 가시밭길 예고
일본은 F조에서 유럽의 강호 네덜란드를 필두로, 아프리카 예선에서 9승 1무 무패 기록을 세운 튀니지, 그리고 까다로운 유럽 플레이오프(Path B) 승자가 한 조에 묶이며 사실상 죽음의 조에 가깝다는 비관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.
💡 분석: 가장 큰 변수는 POT 4의 UEFA Path B 승자다. 우크라이나, 스웨덴, 폴란드 등 누가 올라와도 POT 2 수준의 전력을 갖춘 팀들이다. 일본 언론은 조별리그 통과 자체가 험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.
2. 🇯🇵 일본 공식 반응 (감독 및 언론)
“매우 어려운 조(Extremely tough group)에 들어갔다고 느낀다. 네덜란드는 세계 톱 클래스이며, 튀니지는 예선에서 무패를 기록한 단단하고 빈틈없는 팀이다.”
— 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대표팀 감독
일본 주요 언론들은 이번 조 편성을 ‘가혹한 시련’으로 묘사하며, 특히 유럽 플레이오프 승자(Path B)까지 강팀인 점을 들어 토너먼트(32강) 진출이 험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.
3. 🗣️ 일본 네티즌 및 여론 반응
- “ 한국과 조를 바꾸고 싶다.
- “ 한국은 최상의 조다. 우리는 우승 후보 네덜란드다.
- “ 튀니지는 아프리카에서 방어력이 가장 좋은 팀이다. 쉽지 않다.
- “ (긍정론) 지난 월드컵에서 독일도 이겼다. 오히려 강팀과 붙는 게 일본 스타일에 맞다.